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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002+AKS-AA25_20311_001_0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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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명 : 현구설 (玄駒說v1)
洪姓判書過鍾街市人有顯詈者曰
洪姓判書過鍾街市人有顯詈者曰食君之祿而不進一言開喙但覓錢
而已尹判書汲過其友其友言其阻尹曰近畏市人之辱不敢出行云盖
是時多有可言之事而率皆默默規避故下民皆咎朝臣之無言
▼원문보기
26b
처음으로
尹監司東昇水原府使也至京所親覓錢爲曲會徐判書志修適至曰
此豈人臣具饌行樂時耶遂起去徐屢因入對進說從容剴切世子樂聞
而無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