밧 푸의 나가니 부 푸의 만흐 부 됴희 다 아국 됴희오 부마다 다 그림과 글시 이시니 기즁 보암 거시 만터라 며 겻 글 닑 소 나거 자 드러가니 그 쥬인이 마자 글 닑 캉으로 가 안기 쳥니 캉 밧긔 긴 캉이 이셔 다 아 다 교의의 안져 다 경셔(經書) 닑으며 안 캉의 이좌뎐(左傳)을 닑다가 손을 보고 교의예 려셔니 모양이 극히 온슌더라 쥬인의 셩명을 무니 셩은곡(谷)이요일홈은연홍[흥](延興)이오 악복(岳福)이오 별호녕(孟寧)이라 슈(秀才)로 두 번 거인(擧人)이 되고 회시(會試) 못고 다만 거인이라 칭더라 &의
치고 버거쇼을 쳐 여금 글 알게 고 버거 음을 알게 고 버거 을 알게 고 례로 발마 졈점 나오게 니 이 곳은 이와 다냐곡이 답 왈가셩은 곳동홍션(冬烘先生)의 아희 치 법이오 바른 길은 아니라 우리도 쳔와쇼을 쳐 글 호 경계 알게 고 귀졀을 흴 쥴 알면 예셔 쥬어 바른 길을 셰오 고로 믄져셔 친다 말이니라 무동홍션은 엇던 사이뇨곡이 우어 오 슐막의셔 글 치믈 니즌미라 셔로 필믁(筆墨)을 드러 슈작《오》(吳生)은 별노 참예&치
홰 되니 본 미인의 공교(工巧) 각의 나미러니 혹 의방(擬倣)여 이 곳의 이 그림이 셩니라 이 경이[인](景人) 갓더니 한어로 슈작다가 도라왓다 더라
기사메타
인명: 곡응태(谷應泰)청나라 사람, 《명사기사본말》을 지음 용어: [서명]명사기사본말(明史記事本末):1658년에 청나라의 곡응태(谷應泰)가 기사 본말체로 지은 명나라의 역사책 시점: 연행사 일행이 풍윤현(豊潤縣)에 도착함[()~1799-02-13()]
요약해설
이날 풍윤현(豊潤縣)에 도착했다는 내용이다. ― 어제 일행이 피곤해 하여 하루를 쉬려고 했으나 어쩔 수 없이 출발했다. 한 아이가 선생 앞에서 《좌전》을 읽는 것을 보았는데, 조선과는 달리 토를 달지 않고 글자의 발음이 많이 달랐다. 아이에게 글을 가르치는 순서와 방법에 대해 물었다. 아이의 스승은 《명사기사본말(明史記事本末)》을 지은 곡응태(谷應泰)의 손자였다. 중국의 과거제도에 해대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