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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명 : 실사총담 v1 (實事叢談 v1)


자신이 초래하는 화와 복[禍福無非自己召]


이 기사는 본문이 구축 되지 않고 메타데이터만 구축되었습니다.


기사메타
인명: 김대운(金大運)탁발온 스님에게 정성스레 대접하여 복을 받아 훗날 부자가 됨

요약해설
화복(禍福)은 모두 자신이 초래하는 것임을 알려주는 일화를 소개한 글이다. ― 고려 때 김대운(金大運)이 가난하여 농사로 생업을 삼고 있었다. 같은 동네에 부자가 살았는데 어떤 중이 찾아와 탁발을 했는데, 부자는 화를 내며 거름을 퍼 주었다. 그 중이 김대운의 집에 오자 그는 밥과 국을 정성스레 대접했다. 훗날 김대운은 큰 부자가 되었고, 그 부자에게는 재앙이 내려 빈털터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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