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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명 : 실사총담 v1 (實事叢談 v1)
정광필의 시참[一似韓湘頃刻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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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메타
인명: 정광필(鄭光弼)[1462~1538]꿈에서 지었던 시가 훗날 시참(詩讖)이었음
지명: [행정구역]김해(金海)[김해시](金海市)
요약해설
정광필(鄭光弼)이 꿈에서 지었던 시가 훗날 시참(詩讖)이었다는 내용의 글이다. 정광필이 어렸을 때 우연히 꿈에서 시 한수를 지었다. 훗날 벼슬에 올랐다가 김해(金海)에 귀양 갔는데, 큰 비가 오는 중에 귀양지에 도착했다. 그 때 본 광경이 꿈에서 지었던 시와 일치하여 시참임을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