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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명 : 실사총담 v1 (實事叢談 v1)
인간 세상의 괴이한 일을 내가 다 보았다[人間恠事吾偏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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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메타
인명: 이현조(李玄祚)[1654~1710]최석항의 이상한 용모에 대해 시를 지음
최석항(崔錫恒)[1654~1724]용모가 기괴함
요약해설
이현조(李玄祚)가 최석항(崔錫恒)의 이상한 용모에 대한 시를 지은 일화를 소개한 글이다. ― 최석항은 용모가 기괴하여 한림원에 처음 왔을 때 이현조가 그의 용모에 대한 시를 지었다. 시의 내용 중에서 ‘인간 세상의 기이한 것을 내가 모두 보았다’고 했으니 그 모습을 상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