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 홍섬(洪暹)[1504~1585]70세에 조정에서 궤장(几杖)을 하사 받음 송질(宋軼)[1454~1520]홍섬의 외할아버지 홍언필(洪彦弼)[1476~1549]홍섬의 아버지 노수신(盧守愼)[1515~1590]홍섬의 어머니의장수를 경하하는 시를 써줌
요약해설
홍섬(洪暹)과 그의 어머니가 장수했다는 일화를 소개한 글이다. ― 홍섬의 어머니는 송질(宋軼)의 딸로 홍언필(洪彦弼)의 부인이 되었다. 그녀가 나이 90에 그 아들 홍섬이 70으로 조정에서 궤장(几杖)을 하사받았는데 세상에 드문 일이었다. 노수신(盧守愼)이 그녀의 장수를 경하하는 시를 써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