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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명 : 실사총담 v1 (實事叢談 v1)


지금까지 전송되는 김안국의 시[至今傳誦半月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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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메타
인명: 김안국(金安國)[1478~1543]시재(詩才)가 뛰어남UCI 연결

요약해설
김안국의 뛰어난 시재(詩才)를 알 수 있는 일화를 소개한 글이다. ― 김안국은 어릴 적부터 강운(强韻)으로 시 짓기를 잘하였다. 어떤 사람이 와서 그 재주를 시험해 보기위해 어(魚), 저(蛆), 여(輿) 세 글자로 운을 불렀다. 김안국은 곧바로 시를 지으니 그 시가 당시 인구에 회자되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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