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 이호(李箎)18세에 장원급제함 박순(朴淳)[~1402]어린나이에 급제한 이호에게 시를 지어보라고 함 지명: [행정구역]상주(尙州)[상주시](尙州市) 용어: [제도및관직]교리(校理):조선시대 집현전(集賢殿)ㆍ홍문관(弘文館)ㆍ승문원(承文院)ㆍ교서관(校書館) 등에 둔 정ㆍ종오품(正ㆍ從五品) 관직
요약해설
이호(李箎)가 어렸을 때부터 문장이 뛰어났다는 일화를 소개한 글이다. ― 이범이 18세에 장원급제했다. 너무 어린 나이에 급제한 것을 의심한 박순(朴淳)이 그를 불러내어 눈앞에서 운을 불러주고 시를 짓게 하였다. 그는 22살에 교리(敎理)로 이일(李鎰)의 종사관이 되었다가 상주에서 전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