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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명 : 실사총담 v1 (實事叢談 v1)


닫힌 문을 열면 비가 올 것이다[若開閉門天乃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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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메타
인명: 인목왕후(仁穆王后)[1584~1632]경운궁에 유폐됨UCI 연결
정엽(鄭曄)[1563~1625]경운궁에 유폐된 인목대비를 방문함UCI 연결
이항복(李恒福)[1556~1618]경운궁에 유폐된 인목대비를 방문함UCI 연결
이이첨(李爾瞻)[1560~1623]정엽과 이항복을 국문하려다 그만둠UCI 연결

요약해설
인목대비를 정엽(鄭曄)과 이항복(李恒福)이 방문하면서 생긴 일화를 소개한 글이다. ― 광해군 때 인목대비가 경운궁에 유폐된 지 몇 년이 지났다. 정엽과 이항복이 이 궁에 나아가 궁궐 문이 닫히고 풀이 뜰에 가득한 것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당시 날이 가물어 남대문을 닫아놓았기 때문에 정엽이 열린 문을 닫을 필요는 없다고 하였고, 이항복은 닫은 문을 열면 비가 올 것이라고 하였다. 이이첨(李爾瞻)이 그 이야기를 듣고 크게 노하여 국문하려 하였으나 사람들이 만류하여 그만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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