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 유도(柳塗)시를 잘 지음 이산해(李山海)[1539~1609]유도가 지은 시를보고 술이 깸
요약해설
유도(柳塗)가 지은 시를 보고 술을 깬 이산해(李山海)의 일화를 소개한 글이다. ― 유도는 시재(詩才) 있어 사람들이 칭송했는데 하루는 창기의 집에 놀러 갔다가 시 한수를 지어 벽에다 써 놓았다. 하루는 이산해가 술에 잔뜩 취해 집으로 가다가 피곤하여 근처에 있는 창기의 집에 들어갔다. 그는 취중에 벽에 있는 시를 보고 깜짝 놀랐다. 집으로 돌아간 후에도 사람만 보면 그 시를 이야기하여 당대에 회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