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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명 : 실사총담 v1 (實事叢談 v1)


어사의 풍류를 아무도 모르네[御使風流人不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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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메타
인명: 유운(柳雲)[1485~1528]밤새도록 기생을 기다리다 시를 지음UCI 연결
지명: [행정구역]공주(公州)[공주시](公州市)

요약해설
유운(柳雲)이 어사가 되었을 때의 일화를 소개한 글이다. ― 유운은 성격이 질탕(跌宕)했는데 그가 충청어사로 공주에 처음으로 갔다. 그는 마을로 가면 반드시 아름다운 기생을 골라 회포를 풀리라 다짐했다. 그런데 아전들이 어사의 위엄을 두려워해서 감히 기생을 보내지 못하였다. 유운은 밤새도록 기생을 기다리다 지쳐, “어사의 풍류를 아무도 모르니, 남쪽의 풍류 담박하기가 스님과 같구나.”라는 시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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