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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명 : 실사총담 v1 (實事叢談 v1)


임금이 간하는 신하를 죽일까 두렵다[恐君留殺諫臣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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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메타
인명: 맹사성(孟思誠)[1360~1438]죽을 뻔한 위기에 처했다가 살아나 후에 재상이 됨UCI 연결
박안신(朴安臣)[1369~1447]죽을 뻔한 위기에 처했다가 살아나 후에 판서가 됨UCI 연결
성석린(成石璘)[1338~1423]박안신이 쓴 시를 보고 맹사성과 박안신을 구해냄UCI 연결
용어: [제도및관직]지평(持平):조선시대 사헌부의 정5품 벼슬
[제도및관직]대사성(大司成):조선시대 성균관(成均館)에 둔 정삼품(正三品) 당상관(堂上官)으로 정원은 1명임

요약해설
맹사성(孟思誠)과 박안신(朴安信)이 죽을 뻔한 위기에 처했다가 살아난 일화를 소개한 글이다. ― 대사성 맹사성과 지평 박안신이 어떤 일을 임금에게 아뢰지 않았다는 이유로 임금이 노하여 사형에 처하라고 했다. 맹사성은 어찌할 줄을 몰랐는데, 박안신은 태연히 기왓장에 간신(諫臣)을 죽이지 말라는 내용의 시를 써 보냈다. 좌의정 성석린(成石璘)이 시를 보고 급히 임금에게 아뢰어 구출하였다. 훗날 맹사성은 재상이 되었고, 박안신은 판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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