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 곽사한(郭思漢)곽재우의 후손으로 술법이 뛰어남 곽재우(郭再祐)[1552~1617]곽사한의 선조 지명: [자연지역]가야산(伽倻山)[가야산](伽倻山)
요약해설
곽사한(郭思漢)의 술법에 대해 소개한 글이다. ― 그는 곽재우의 후손으로, 위험한 지역을 미리 알아 표지를 세워놓고 사람들에게 “가까이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또 그의 중부(仲父)가 중병에 걸려 산삼이 필요할 때 산삼 밭에서 산삼 몇 뿌리를 가져다주기도 했다. 또 한 친구가 옛 장수들을 보고 싶다고 하여 가야산 꼭대기로 공간을 이동시킨 후 진ㆍ한ㆍ당ㆍ송대의 명장을 나오게 하니 그 친구가 혼절한 일 등을 수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