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 정충신(鄭忠信)[1576~1636]부친이 그를 낳기 전에 무등산이 갈라지며 용과 호랑이 품으로 들어오는 꿈을 꿈 지명: [자연지역]무등산(無等山)[무등산](無等山) 용어: [제도및관직]부원수(副元帥):전시(戰時)에 임명하던 임시 벼슬
요약해설
정충신을 낳기 전의 태몽과 그가 사람을 알아보는 감식안을 보여주는 일화를 소개한 글이다. ― 정충신의 부친이 그를 낳기 전에 무등산이 갈라지며 용과 호랑이 품으로 들어오는 꿈을 꾸었다. 그 후 한 여종과 동침하여 정충신을 낳으니 골격이 남달랐다. 그는 지위가 부원수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