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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002+AKS-AA25_B3B^41_007_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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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명 : 대사편년 (大事編年v7)
討逆頒敎文
敎文曰春秋著無將之義王法至嚴漢家重不道之誅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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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b
처음으로
人斯得玆當鯨鯢之戮合霈雨雷之施予以寡昧之資叨
守艱大之業常臨廾載之淵谷庶囿萬姓於陶甄豈意逆
賊之魁乃出搢紳之列賊臣鄭汝立惡甚裊獍毒逾蛇虺
囊橐詩書有同莽賊之欺世譸張符讖敢蓄山童之陰謀
罔念卵育之恩欲逞嘯聚之計乃與邊氾朴文長朴延齡
金世謙李光秀李箕朴應逢方義信黃彦倫等相隨昏夜
已涉歲年結沙門而騁妖假玉亟而惑衆布兇隷於都下
謂武庫之可焚遣術士於山中睨檀基而欲據矯旨以剪
方伯牋閫帥分符而擣畿郊所江倉奸計益深禍機垂發
擬殺本兵之長志欲何爲將揮犯闕之民事且叵測在捉
臣而居群盜之首混冠裳而懷猰狗之心亂賊何代無未
有甚於此者凡民罔不憝皆可得以誅之縱失悖曄之伏
▼원문보기
7a
처음으로
辜已快逆敦之跽斬肆將汝立等凌遲處死云云於戲天
網不漏旣正罔赦之刑輿情共欣式擧維新之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