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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002+AKS-AA25_24513_009_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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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명 : 와유록 (臥遊錄v9)
送靜齋遊闕東
李陸
吾友成聃年仁叟將有闕東之行攝余而言曰噫李君放翁交游中知我宜莫如君其知君亦復有如我者乎吾平生爲文嘗刻苦務去陳言頗艱澁難讀殊無踈蕩之氣竊欲效子長之遊意已決矣雖然子幸敎我以一言吾將佩服之以爲關東之資陸曰壯哉子之志也君卽今之子長將見君之文與子長之文相上下爲無疑嗟呼人孰不欲遊觀之爲樂而所不能者利名爲之纏焉妻孥爲之累焉役役焉常有百年之憂而終無一日之樂雖江湖勝槩近在咫尺而不肯勞一足之投甚者亦不知勝景爲何物游觀爲何事囂然以爲笑愕然以爲怪也仁叟何犯世俗之笑且怪而樂乎人之所不肯爲也昔歲壬午吾與鷄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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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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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伯遊于嶺南觀沿海諸州登智異山東望月城西臨百濟南瞰扶桑窮蟾津菁江二水之所自出沿流而下盡海門還栖斷俗寺留三年不出當時嘗所與來往者亦指爲怪吾惡知仁叟之是行也其不笑怪之者全然無也雖然仁叟不以人言沮喪憂喜於其心則人雖笑吾道自成人雖怪吾業自就又惡知其怪笑也終非喜賀者乎夫關東之勝名於天下雖都人士女亦喜而往觀天子香幣之使前後相望但不知其所賞與仁叟之所欲遊同也否也若然盡江原一路之人皆仁叟知心之友也而又其才業常百倍仁叟矣仁叟以一時之遊賞快足於已以爲吾才蓋增於是也吾業蓋益於是也不思所以進修之術則吾未見其可也今仁叟之行也書籍滿箱非獨遊賞之爲急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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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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將討聖賢之遺書以振起斯文爲已任他日所就豈萬萬者乎陸鄙夫也自爲仕宦凡家累十餘皆養而其所以養之者皆出於太倉養出於太倉而名在乎朝籍名在乎朝籍而行止有非自決雖欲從子之行淂乎好去仁叟凡所歷之地苟有一草木之奇一山水之麗寓目輒記來而語我吾雖不見關東之勝因仁叟而得聞是所謂耳貴者也雖然陸也年方盛壯萬一淂公事來往亦可謂不見關東云一有恨白鷗之在洲渚也當飛而飛得食而食自在出沒適意翺翔及在篠籠之中食之非不飽也處之非不安也日夜悲鳴叩翼常有不自安之狀食處一也憂樂頓殊游賞一也而前後逈異此吾平生之所恨而亦仁叟之此下文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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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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