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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002+AKS-AA25_24513_009_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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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명 : 와유록 (臥遊錄v9)
送僧禪智遊金剛山序
崔瀣
深山窮谷人跡罕得至固宜有異物於玆萃焉故爲張道陵之學者以某山爲第幾洞天是某眞君所治於是慕道厭世錬養而不粒食者往往栖息其中以忘返焉予雖惡其不近情也以有我爾之殊亦不甚與之辨也極天之東濱海有山俗號楓岳僧徒謂之金剛山其說本諸華嚴之書書有海東菩薩住處名金剛山之文予末嘗讀是書未知其果此山耶近有以普德菴僧所撰金剛山記來示予者就讀之則皆不經誕說無一足信者於中云佛金像五十三軀自西域浮海以漢平元始四年甲子至山因而立寺夫佛法東流始於漢明永平八年乙丑而行東國又始梁武大通元年丁未其後乙丑有四百一年之久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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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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信彼說是中原寥寥末知有佛六十二年以前東人已爲佛立廟其最可笑者他如是也雖然聞古學空之人入此山中勤勵志行而證其道者比比有之盖始此山距人境不啻數百里之遠而巖嶂壁立所至皆千萬仞懸崖絶壑無菴廬可以庇身無一席之土可以蒔菜果而食其居此則非竄嵌竇巢樹顚與鳥獸雜處草木充飢者不能一日留也釋氏之法使修其道必試之忍勞耐苦然後有得焉故其師有雪山六年之行然則若學是法有志勤修者不入于山亦無以有爲也邇來不然山中菴居歲增且百其大寺則有敢德表訓長安等寺皆得官爲營葺殿閣穹窿稱漫山夻金壁輝皝眩奪人目至如常住經費與財有庫典寶有官負郭良田遍于州郡又江陵淮湯二道年租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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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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直于官盡勤輸山雖値凶荒末見蠲减每遣使人歲支衣粮油鹽之具必視無闕其僧大抵不隷逃其役民避其徭常有數千萬人安坐待哺而未聞一人有如雪山勤修而淂成道者復有甚者誑誘人云一覩是山死不隨惡道上自公卿下至士庶携妻挈子爭往禮之除氷雪沍寒夏淹淫溢路爲之阻遊山之徒絡繹於道兼有寡婦處女從而往者信宿山中醜聲時聞人不知怪或有近侍函命馳驛降香歲時不絶而官吏畏勢奔走竢命供億之費動而萬計並山居民困於應接至有怒且詈曰山胡不在他境者噫人之愛此山者爲菩薩住此也而敬菩薩者爲能福人於冥冥也其冥冥之福旣不可識而髡首者衒鬻是山自圖溫飽而民受其害尙何言哉是故予見士夫有遊山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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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b
처음으로
力不能止之心竊鄙之今佛者禪智師有是山之行因書予素畜胸中而未吐者贈之師旣爲浮屠何入山之晩耶山中如有人爲予謝之當必有是吾言者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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