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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002+AKS-AA25_24513_009_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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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명 : 와유록 (臥遊錄v9)
鏡浦新亭記
謹齋
天下之物凡有形者皆有理大而山水小而至於拳石寸木莫不皆然人之遊者覽是物而寓興因而爲樂焉此樓臺亭榭所由作也夫形之奇者在乎顯而目所翫理之妙者隱孚微而心所得目翫奇形者愚智皆同而見其偏心得妙理者君子爲然而樂其全孔子曰仁者樂山智者樂水此非謂翫其奇而見其偏盖得其妙而樂其全也余未遊關東時論關東形勝者皆曰國島叢石而鏡浦臺則不甚稱美越泰定丙寅今知秋部學士朴公淑自關東杖節而還謂余曰臨瀛鏡浦臺羅代永卽仙人所遊也余登是臺觀山水之美心誠樂之到今惓惓末嘗忘也臺舊無亭宇有風雨則遊者病焉故命邑人構小亭于其上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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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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爲我記之余聞是言怪朴公之見爲衆人之論不同不敢妄自評品思欲一覽而後記之今余幸承命出鎭是方歷觀奇勝彼國島叢石亭奇岩怪石實驚駭人目而乃奇形之一物也及登是臺淡然閑曠無奇怪異物驚駭人目者但遠近山水而已坐而四顧水之遠者滄溟浩瀚而烟浪崢嶸近則鏡浦澄淸而風漪溶漾山之遠者洞壑千重而雲霞縹緲近則峰巒十里而草樹靑葱常有沙鷗水鳥浮沈來往容與乎臺前其春秋烟月朝暮陰晴隨時氣像變化不常此臺之大率也余久坐而冥搜不覺寞然凝神至味存乎閑淡之中逸想超乎奇形之外有心擉知之而口不可狀言者夫然後知朴公之所樂者不在奇怪一物得吾所謂理之妙者昔永卽之遊是臺也必有所樂焉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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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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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公所樂者其得永卽之心歟朴公命邑人搆是亭邑人咸曰永卽遊是臺而未聞有亭宇今千載之下安用亭爲遂以陰陽忌語告之朴公不聽督命之役者除土而得亭舊基礎砌猶存邑人異之不敢有言亭之基迹旣去古綿遠至於堙設而邑人不知今而偶見此妄知非永卽復生于今耶余前聞朴公之言而得其端今登是臺而考其詳因書于亭上至㥧二年十二月日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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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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