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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002+AKS-AA25_20195_001_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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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명 : 동고 (東考v1)


對馬島卽日本對馬州也


對馬島卽日本對馬州也舊隷我鷄林未知何
時爲倭人所據自釜山浦都由朔至島之船越
浦水路凡六百七十里島中分爲八都人戶皆
沿海浦南北三日程東西或一日程或半日程
四面皆石山土瘠民貧以煮鹽捕魚販賣爲生
業宗氏世爲島主後乏嗣貞國代爲島主牧馬
場四所馬多曲背所産柑橘木楮耳南北有高

▼원문보기20b  처음으로
山皆名天神南稱子神北稱母神俗尙神家家
以素饌祭之島在海東諸島要衝諸酋之往來
於我者必經之地皆受島主文引而後乃來島
主以下各遺使船歲有定額以島最近於我而
貧甚歲賜米有差其南又有一岐島距船越浦
四十八里自一岐*經博多島至赤間關又六
十七里赤間乃日本之西崖也



기사메타
지명: [자연지역]대마도(對馬島)[대마도](對馬島)

요약해설
대마도(對馬島)의 경제 상황 및 조선과의 관계에 대한 내용이다. ― 대마도는 일본의 대마주(對馬州)이다. 옛날 신라에 속하였으나 언제부터인가 왜인의 소유가 되었다. 인호(人戶)는 바다에 연해 있고 사면이 돌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땅이 척박하여 사람들이 가난하다. 소금을 굽고 물고기를 잡아 판매하는 것을 생업으로 삼으며 종(宗)씨가 대대로 도주(島主)가 된다. 뒤에 목마장을 두었으며 감귤과 닥나무도 생산된다. 풍속에 신을 숭상한다. 해동 여러 섬의 요충으로 우리나라와 세곡선을 왕래하며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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