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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002+AKS-AA25_20097_037_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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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명 : 조야회통 (됴야회통v37)


병슐 삼십이년(丙戌 三十二年)


뉵월에튱쳥도(忠淸道)유님보(林溥)등이 샹소여윤증(尹拯)부르시믈 말고  로되뎐해 즉의신 지 여러 예 남을 두지 못샤 일국신민이 [주:아 나흐믈 비 졔라]예 졀하옵더니 황텬이 권고시고조종이 묵우사 늦여원의 경 잇와 튱년에뎌위신지라탄심으로부터 일죵 음사의 무리 가마니 불니 마을 두엇다가신년(辛巳年)에동궁 모해하려 다  말이 죄인윤가(尹哥)의 입으로 나오되 국텽에셔 네 글[주:모해동궁]를 발거여 어러온 말노 돌녀보여 엄닉오니 이 무슨 이니잇고 이 말이  번 나오 원근에 젼파+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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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허언이 아닐진 모해려 든 쟤 나죵에 흉독을 퓌오며 엄닉 쟤 이후에 졀발치 아닐 쥴을 엇지 알니잇고 니어임챵(任敞)의 악 샹쇠 두 번 들고박규셔(朴奎瑞)의 흉셰  나고최즁(崔重泰)의 음특홈과김진규(金鎭圭)의 만멸홈이 젼후로 챵화여 륜의를 쓰러바린다 여 졍원이 조여 입계니젼교샤 왈 이 샹소에  쓰미 무샹고 감아니 불니지심을 두엇다  말이 더욱 흉험니 소두님보(林溥)를 졍고 이 샹소 도로 주라 시다 ○우의졍김챵집(金昌集)이 명 후에 샹소 왈님보(林溥)의 샹소에윤가(尹哥)윤슌명(尹順命)이라슌명(順命)을 신문 예 오되희(希載)의 언문 편지에 제 쳐의 간악 형+샹을
▼원문보기3a  처음으로
말여 제 쳬츈(春澤)등으로 통간다 고 셔인이 반시 저 모해려 다 여 저를 죽이면셰 엇지 조흐리요 네 집안에 어룬으로 엇지 금단치 아니냐 엿시니 이희(希載)제 쳐를 분고 뮈여 말이요 옥에 긴관치 아니키로 문낭이 일일히 시러 긔록지 아니미요 실노 잇셔 히미 아니러니 동의금뉴지발(柳之發)이 일일은 밧그로 드러와 말오되 외간에 말이 잇서 망측 말이 죄인의 입으로 발되 국텽이 뭇지 아닛다 여 위관 이해 듯고 경여 이슌명(順命)의 말노 와젼여 소문이 이러니 불가불  번 셰히 무르리라 고 잇튼날슌명(順命)으로 어제 든 말를 토게 온즉 맛+
▼원문보기3b  처음으로
외간 말과 방불치 아니오니 기간 샹이 불과 여이다신년(辛巳年)위관니셰(李世白)과 판의금니여(李畬)와 지김챵집(金昌集)과 동지니광뎍(李光迪)뉴지발(柳之發)이 각각 샹소여 변명다님보(林溥)를 국문 예 기시 문낭도 나국다님보(林溥) 형 일되 불복다 칠월에박츈(朴泰春)강니상(姜履相)은 시위 에 승복고녀필즁(呂必重)은 형 십팔도에 승복다보(溥)의 구초에 불니지심이라 홈은임챵(任敞)과박규셔(朴奎瑞)의게로 미뤼고셰를 모해다  네 글녀필즁(呂必重)의게 드럿노라 고필즁(必重)과니샹(履相)은 서로 되 모해 네 글 처음도 드른 데 업노라 고 다만 조치 아니타  두 글로 드럿다 공초더니 형츄 후에
▼원문보기4a  처음으로
년여 말을 변고니셩조(李聖肇)의 공쵸 난 후에니샹(履相)이 모해라  말을 제게 드럿다 되 증참이 업스니 발명 길 업셔 승복되 오히려 스로 밋버 아닛노라 니니상(履相)[주:튱쥬(忠州)]필즁(必重)[주:안쥬(安州)]은 졍고유언명(兪彦明)니셩조(李聖肇) 샥직고님보(林溥)흑산도(黑山島)에 감졍고츈(春澤)은졔쥬(濟州)에 졍다 ○구월 십칠일에니잠(李潛)이 샹소 대 로되무진년(戊辰年)에원낭이 탄강시니 실노 만셰무강지휴여송시렬(宋時烈)은 션로 일홈 쟤로 D직 셔셔히  쥴노 말홈은 엇지니잇고곤셩이 이믜 복위신 후에츈(春澤)이 스로 제 공을 삼으니 국인이 다 죽염즉다 옵고희(希載)의 쳐 명부의 쟉텹이 잇 더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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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음홈이 과연 다른 이 잇슴이니잇가 고  로되희(希載)의 쳬 언셔로 공쵸 바 됴졔신이  사도 의논 쟤 업스니뎐하의 나라에 튱신이 잇다 리잇가 고  로되댱시(張氏)를 고 졔댱을 죡멸홈을 오히려 명의로 말 쟤 그 마에 을 어듸 두미닛가 이제츈(春澤)의 무리종샤를 도라보지 아니코 츈궁으로 각닙여 은혜를 사고 복을 구다  말이 나 역이 극지라 일을 조아 신해 사고 구 마음이 잇슬진 내님군의 아 아니코 어듸 가 구리잇고 고  로되 지 가에김진(金鎭圭)샹소여진연오시믈 그르다 니 흉년에 진+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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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이 공심으로 나온 듯나츈궁이 망극지변을 지시고 쳔지회를 당샤 만슈의 슐잔을 친히 날니시니 신민의 우구홈이 풀니고 난적의 흉뫼 적이 그치고종샤의 복 일노죳차 뎜복 거시여츈(春澤)의 아자비진(鎭圭)분의를 도라보지 아니니 가히 일온 공논이라 리잇가  로되 지 겨울에젼위실 하 나리 복합 날 군문에 젼령고 경됴에 감결고 팔도에 회여 눈섭 타 급호미 슌식의 잇 듯다 고  로되임챵(任敞)과규셔(奎瑞)의 무리 그 이츈궁에 엇지코저 홈이닛가마츈(春澤)의 당 엄차쥬호홈을 겨를치 못고강셰귀(姜世龜)의 튱셩으로 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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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을 품으며님보(林溥)의 샹소종샤의 대계여 후결지신이 젼혀 옹폐홈을 일삼고됴태(趙泰采) 휴텩을 지로  쟤로되 압을 죳차 치고민진후(閔鎭厚) 폐부에 텩련 쟤로되 뒤흐로 쳥죄니 이 다  의를 가리워 그 몸을 스로 바리 쟤라 고  로되님보(林溥)를 나슈호되 댱시 옥를 쥬관든 졔신은 나문홈을 쳥치 아니니 국텽 쳬 당연니잇가희(希載)의 쳐  번 무르 졸연이 죽으미 가히 의심되다 고  로되츈(春澤)을 죽이지 아니코슌명(順命)을 찬치 아니면 나라이 망치 아일 쥴을 아지 못리로소이다 ○비망사 왈 이제니잠(李潛)의 상소를 보니 뎡 졔신을 다 악역지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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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 을 보미 음흉고 말을 보미 파측니 결단코  사의  배 아니라 만일 뎐형을 쾌히 베퍼 엄국득졍치 아니면 그 흐르 화란이 반시 사의 나라흘 망 후에 말지라 샤 즉시 친국시니잠(潛)이 국가대를 고렷노라 원거  거슬 푸러 무르니 그 일온바 대츈(春澤)이희(希載)의 쳐 교통 일의 반토반셜여 형 삼에 불복거님보(林溥)를 곳처 국문시니뵈(溥)구쵸되 모해라  말은필즁(必重)의게 낫다 고필즁(必重)이 그 아에 보 편지를 제 보왓노라 고님완(林浣)[주:보(溥)의 형]은박츈(朴泰春)의게 드럿노라 여님완(林浣)은 이에 물고고보(溥) 칠에 물고니샹(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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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에 승복고필즁(必重)은 일되 불복고박츈(朴泰春)을 나문니니상(履相)등은 되 이젼 구쵸에 모해라  말은 무복으로 낫노라 고필즁(必重)은 언근을 이제슌명(順命)의게 듯지 아니코니상(履相)의게 젼치 아녓노라 여 쵸삼쵸에 명히 납공고니샹(履相)은 본필즁(必重)의게 드러 젼 사으로박츈(朴泰春)에 젼엿노라 홈이 스로 구날여 지어 데로 도라가고 외면으로 보면님보(林溥)를 나문 예 편지에 말을보(溥)의게 일으지 아닌 현상을 볼지라필즁(必重)이 그 말을슌명(順命)의게 참듯고니샹(履相)의게 참 젼여시면 무어슬김츈(金春澤)의게 고렴고 자뢰 거시 잇셔 초로 명
▼원문보기7a  처음으로
통언치 아니코 긔구히 이러틋 말리요 우샹이 아뢰여녀필즁(呂必重)은 환고강니샹(姜履相)은 극변졍고박츈(朴泰春)은 원고님홍(林泓)은 감졀도졍다



기사메타
강니상姜履相강니샹姜履相강셰귀姜世龜규셔奎瑞김진규金鎭圭김진金鎭圭김챵집金昌集김츈金春澤녀필즁呂必重뉴지발柳之發니광뎍李光迪니상履相니샹履相니셩조李聖肇니셰李世白니여李畬니잠李潛님보林溥님완林浣님홍林泓댱시張氏됴태趙泰采민진후閔鎭厚박규셔朴奎瑞박츈朴泰春보溥뵈溥샹相송시렬宋時烈슌명順命안쥬安州유언명兪彦明윤가尹哥윤슌명尹順命윤증尹拯임챵任敞잠潛졔쥬濟州진鎭圭최즁崔重泰츈春澤튱쥬忠州튱쳥도忠淸道필즁必重흑산도黑山島희希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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