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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한국사 기초사전 > 유형별보기 > 악학궤범(樂學軌範)
G002+AKS-CC11_C0001985
항목명(한자) 악학궤범(樂學軌範)
소표제 정의/규모/창간경위/내용/이본/의의
주제어 의궤/악보/정재/의물
성격1 문헌
성격2 관찬서
시대 조선 전기
편저자 성현(成俔)/유자광/신말평/박곤/김복근
소장처 서울대학교 도서관
이칭
발행처 고전간행회/연세대학교인문과학연구소/아세아문화사
문화재지정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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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시대의 의궤(儀軌)와 악보를 정리하여 성현(成俔) 등이 편찬한 악서(樂書).
규모 9권 3책. 인본(印本).
창간경위 악학궤범은 1493년(성종 24) 성현 등이 왕명을 받들어 편찬한 것으로, 창간경위는 그 당시 악원(樂院)에 간직되어 있는 여러 가지 의궤와 악보가 오래되어 떨어지고 낡았으며 또 다행히 남아 있는 것도 그릇되고 빠진 점이 많으므로 이를 수교(讎校), 복구하기 위한 것이었다.
내용 권1은 60조 이하 15항목으로 나누어 서술한 이론편으로, 주로 중국 음악이론이 많이 다루어졌다. 한국음악에 관한 것은 악조총의(樂調總義)오음배속호(五音配俗呼)12율배속호(十二律配俗呼)의 세 항목에서만 언급되었다. 권2는 아악과 속악의 악기 편성을 그림으로 설명한 것으로, 의궤와 같은 성격으로 편찬되었다. 실제로 성종 당시의 여러 제향과 조회, 연향 때 악기를 편성하는 법을 그 이전의 오례의(五禮儀)세종 때의 것과 비교하여 그림으로 설명하였다. 또한 제사에 쓰이는 아악의 악장과 악보를 보여주고, 성종 당시의 조회•연향에 쓰이는 음악의 절차•곡목•춤 이름을 세종의 것과 비교하여 기술하고, 또 음악을 시행하는 절차도 기술하였다. 권3은 ≪고려사≫악지의 당악정재와 속악정재를 설명하였다. 권4는 성종의 당악정재도의(唐樂呈才圖儀)로 당악정재를 그림으로 소상하게 설명하여 전래의 당악정재를 완전히 보존하려는 의도를 보여주었다. 권5는 성종의 향악정재도의(鄕樂呈才圖儀)로 향악정재를 그림으로 소상하게 설명하였다. 또 향악정재 도중에 부르는 향악곡인 <동동>•<정읍>•<처용가>•<진작>의 노래 가사를 보여주는데 이 가사들은 국문학적으로도 귀중한 자료가 된다. 권6은 아부악기도설(雅部樂器圖說)로, 아악에 쓰이는 악기와 의물을 그림으로 그리고 그 치수까지 일일이 적고 그 재료와 제작까지도 설명하였다. 권7은 당부악기도설(唐部樂器圖說)로, 당악에 쓰이는 악기와 의물을 그림으로 그리고 그 치수•재료•제작까지 설명하였다. 권8은 당악정재의물도설(唐樂呈才儀物圖說)로, 당악정재에 쓰이는 의물과 복식을 그림으로 그리고 그 치수•재료•제작과정을 설명하였다. 향악정재악기도설(鄕樂呈才樂器圖說)에는 향악정재에서 춤추는 사람이 쓰는 악기를 그림으로 그리고 그 치수를 기입하여 설명하였다. 권9는 관복도설(冠服圖說)로, 악사와 악공의 관복과 춤추는 무인(舞人)들의 관복을 그림으로 그리고 그 치수를 적어 그 책을 보고 관복을 지을 수 있게 하였다. 이와같이 악학궤범은 궁중의식에 사용되는 모든 음악과 정재•노래•악대편성•의물•복식 등을 상세히 기록하여 그 기준을 제시하였다.
이본 임진왜란으로 인하여 전에 있던 악기와 의물, 음악제도 등이 불타서 없어졌으나 ≪악학궤범≫만은 되찾아서 1610년(광해군 2)에 복각되었으며, 1655년(효종 6)과 1743년(영조 19)에 또 다시 복각되었다. 근대에는 1933년에 고전간행회에서 영인으로 간행되었고, 1968년에는 임진란전판(壬辰亂前版)이 이홍직(李弘稷)에 의해 일본에서 발견되어 연세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에서 영인본으로 발행되었으며, 그뒤 1975년 아세아문화사에서 영인으로 발행되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것은 1610년의 태백산본으로 현재 서울대학교 도서관에 있다.
의의 성종 때 간행된 ≪악학궤범≫은 우리나라 최초의 음악이론서이다. 이것은 조선 세종 이후부터 음악을 자주적으로 연구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조선 초기의 음악문화를 상세히 수록하고 있어서 후세의 음악문화의 기준이 되었다. 즉 후대에 여러가지 재난을 당하여 악기와 의물 등의 손실을 겪었을 때 이 책을 통하여 다시 원래의 모습을 찾아 갈 수 있었던 것이다. 오늘날에도 그 시대의 음악문화뿐만 아니라 그 시대와 후대의 음악문화를 비교 연구 할 수 있는 중요한 문헌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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