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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한국사 기초사전 > 유형별보기 > 김집(金集)
G002+AKS-CC11_C0000029
항목명(한자) 김집(金集)
소표제 정의/가계/활동사항
주제어 기호학파
성격1 인물
성격2 학자
시대 조선
생몰년 1574(선조 7)∼1656(효종 7)
본관 광산(光山)
사강(士剛)
신독재(愼獨齋)
시호 문경(文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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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1574(선조 7)∼1656(효종 7). 조선 중기의 유학자.
가계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사강(士剛), 호는 신독재(愼獨齋). 아버지는 김장생(金長生)이며, 어머니는 창녕조씨(昌寧曺氏)로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 조대건(曺大乾)의 딸이다. 여덟살에 송상현(宋象賢)의 문하에서 글을 배웠으나 학통은 가학을 이어받았다.
활동사항 1591년(선조 24) 진사에 2등으로 합격하였으나, 사장(祠章)을 좋아하지 않아 학문에만 전념하였다. 1610년(광해군 2)에 헌릉참봉(獻陵參奉)에 제수되었으나, 광해군의 문란한 정치로 은퇴하였다. 인조반정 후 부여현감을 거쳐 임피현령(臨陂縣令)을 지내고, 그뒤 전라도사•선공감첨정 등에 임명되었으나 나가지 않았다. 한편 학업에 전념하여 정홍명(鄭弘溟)태극설(太極說)을 논하였으며, 윤선거(尹宣擧) 등과 상례를 논하고, 또 아버지가 찬한 ≪의례문해(疑禮問解)≫ 등을 교정하고 편집하는 등, 활발한 학술활동을 폈다. 그뒤 동부승지•우부승지•공조참판•예조참판•대사헌 등을 지냈으나 오래 머무르지 않고 곧 사임하였다. 76세 때는 대임(大任)을 맡겨달라는 김상헌(金尙憲)의 특청을 임금이 받아들여 이조판서에 임명하였다. 이때 효종과 함께 북벌을 계획하기도 하였다. 80세에 좌참찬을 거쳐 81세에는 판중추부사에 임명되었으나, 임금의 각별한 배려에도 불구하고 늘 초야에 묻혀 도(道)를 즐기고, 아버지의 학문을 이어받으려고 노력하였다. 위로 이이(李珥)의 학문을 받아 예학(禮學)을 일으킨 아버지(金長生)를 이어받아, 그 학문을 송시열(宋時烈)에게 전해주어 기호학파를 형성하게 하였다. 1883년(고종 20)에 영의정에 추증되었으며, 문묘와 효종묘에 배향되었다. 연산의 돈암서원(遯巖書院), 임피의 봉암서원(鳳巖書院), 옥천의 창주서원(滄州書院), 황해도 봉산의 문정서원(文井書院), 부여의 부산서원(浮山書院), 광주(光州)의 월봉서원(月峯書院) 등에 향사되었다. 저서로는 ≪신독재문집≫•≪의례문해속(疑禮問解續)≫ 등이 있다. 시호는 문경(文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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