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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高宗31)에 朴崇穆이 작성하여 密陽府에 제출한 戶口單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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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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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高宗31) 上西 初同 新基里 1통 2호에 거주하던 幼學 朴崇穆(1846~1926)이 49세 때에 작성한 戶口單子이다. 박숭목은 1861년(哲宗12)에 작성한 호구단자의 朴來穆과 동일인이다. 박숭목의 4祖와 처의 4祖 및 率子 熙大, 子婦 安氏, 子 熙春이 기재되어 있으며, 子婦 李氏와 子 熙奎는 처음으로 호구단자에 기재되었다. 이전의 호구단자와 같이 奴 3口와 婢 2口가 기재된 것은 변동이 없다. 이외에 生父 漢驥가 기록되어 있어 박숭목이 養父인 朴漢佐에게 立後된 사실을 알 수 있다.
문서의 서두부분이 ‘光緖十七년 月 日 密陽府 考辛卯成績戶口帳內’로 시작하는 것은 准戶口의 투식이지만 文末의 ‘等准給者’라는 준호구 투식이 없고 連書가 아닌 각각 別行으로 기록되어 있는 점으로 볼 때 이 문서는 戶口單子로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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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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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基里는 지금의 경상북도 밀양시 初同面 儉岩里 부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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密陽府의 行都護府使가 署押하여 호구단자를 박숭목에게 還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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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의 우측 하단에 장방형의 ‘周挾無改印’을 답인하였는데 이는 호구단자의 내용과 호적대장을 대조하여 문제가 없었음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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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經國大典』
崔承熙, 『韓國古文書硏究』, 지식산업사, 2006
박병련, 정수환, 「밀양 밀성박씨의 가계와 소장 고문서」, 『古文書集成』76, 韓國精神文化硏究院,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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