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류(戶籍類) :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 디지털 아카이브
 호적류(戶籍類)   
 
  G002+AKS-BB55_B02600175E
해제작성 송철호
해제작성일 2007-07-04
간행처 한국학중앙연구원
작성시기 1894(高宗31)
【정의】
1894년(高宗31)에 朴崇穆이 작성하여 密陽府에 제출한 戶口單子.
[주제]
1894년(高宗31) 上西 初同 新基里 1통 2호에 거주하던 幼學 朴崇穆(1846~1926)이 49세 때에 작성한 戶口單子이다. 박숭목은 1861년(哲宗12)에 작성한 호구단자의 朴來穆과 동일인이다. 박숭목의 4祖와 처의 4祖 및 率子 熙大, 子婦 安氏, 子 熙春이 기재되어 있으며, 子婦 李氏와 子 熙奎는 처음으로 호구단자에 기재되었다. 이전의 호구단자와 같이 奴 3口와 婢 2口가 기재된 것은 변동이 없다. 이외에 生父 漢驥가 기록되어 있어 박숭목이 養父인 朴漢佐에게 立後된 사실을 알 수 있다. 문서의 서두부분이 ‘光緖十七년 月 日 密陽府 考辛卯成績戶口帳內’로 시작하는 것은 准戶口의 투식이지만 文末의 ‘等准給者’라는 준호구 투식이 없고 連書가 아닌 각각 別行으로 기록되어 있는 점으로 볼 때 이 문서는 戶口單子로 보아야 한다.
[지명]
新基里는 지금의 경상북도 밀양시 初同面 儉岩里 부근이다.
【특징】
密陽府의 行都護府使가 署押하여 호구단자를 박숭목에게 還付하였다.
【비고】
문서의 우측 하단에 장방형의 ‘周挾無改印’을 답인하였는데 이는 호구단자의 내용과 호적대장을 대조하여 문제가 없었음을 보여 준다.
【참고문헌】
『經國大典』 崔承熙, 『韓國古文書硏究』, 지식산업사, 2006 박병련, 정수환, 「밀양 밀성박씨의 가계와 소장 고문서」, 『古文書集成』76, 韓國精神文化硏究院,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