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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002+AKS-AA25_20191_001_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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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명 : 대동유사 (大東遺事v1)


檀君朝鮮


東方初無君長只有九種夷草衣木食夏巢冬穴有神人降于太白[주:今妙香山]
木下人共立爲君號曰檀君國號朝鮮初都平壤後都白岳○古記云昔
有天神降于太白時有一熊祈于天神發願爲人遂食蒜二十枚不見日光三
七日後乃化爲女身天神交之生子名曰王儉是爲檀君檀君超於唐堯二
十五年戊辰敎民編髮蓋頭命彭吳治國內山川以奠民居今春川有彭吳
碑○夏禹十八年甲戌檀君遣子扶婁朝夏于塗山至商武丁乙未檀君
阿斯達[주:今文化九月山]爲神壽一千四十八歲○商紂戊寅檀君後孫避箕子移
都于藏唐京[주:亦文化地]傳世凡一千二百十一年○天神古記云上帝桓因有庶
子曰雄



기사메타
인명: 단군(檀君)고조선의 첫 임금으로 백성들을 교화하였으며 훗날 아사달로 들어가 신이 됨UCI 연결
지명: [행정구역]평양(平壤)[평양시](平壤市)

요약해설
단군조선의 건국과 단군신화를 전하고 있다. 처음 군장(君長)이 없었으나 신인(神人)이 태백산 단목(檀木) 아래로 내려오자 사람들이 추대하여 임금으로 삼았다. 임금을 단군(檀君)이라고 불렀으며, 국호는 조선(朝鮮)이다. 첫 도읍은 평양(平壤)이며 뒤에 백악(白岳)으로 옮겼다. 고기(古記)에 따르면, 천신(天神)이 사람으로 변한 곰과 교합(交合)하여 단군왕검을 낳았다. 단군은 백성들을 교화하였으며 훗날 아사달로 들어가 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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