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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002+AKS-AA55_22171_000 |
해제작성 | 전관수(田寬秀) |
작성일 | 2006-10-17 |
내용시대 | 미상 |
언어 | |
간행처 | 한국학중앙연구원 |
초록 | - |
종묘에 모셔진 각 왕들과 왕후의 廟室에 보관되어 있는 각종 玉冊, 祭器, 도구 등의 물목과 수량을 기록해 둔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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書題는 宗廟謄錄으로 필사본이다. 線裝1冊(65張): 四周雙邊, 半郭 44.7 × 26.1cm, 烏絲欄, 半葉 12行 21字, 註雙行, 內向三葉花紋魚尾; 45 × 32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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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分卷 1책(65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표제는 ‘大謄錄草本’이라 했고, 卷首題는 ‘宗廟冊寶謄錄’이라고 적혀 있는데, 필사 시기는 알 수 없다. 다만 목차에 기록된 왕 가운데 仁宗으로 되어 있고, 목차에 이어 나오는 宗廟謄錄序를 대사간 朴民獻(1516~1586)이 嘉靖34년(1555) 12월 下澣에 썼다고 했으니, 이 무렵의 기록으로 볼 수 있지만, 후대에 새롭게 새로 필사되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확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다.
목차에 이어 내용을 대략 살펴보면, 永寧殿과 正殿의 순으로 적혀 있다. 우선 穆祖와 孝恭王后의 廟室에 보관되어 있는 각종 물품과 품목에 대해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이어서 앞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翼祖와 貞淑王后의 묘실, 度祖와 敬順王后의 廟室, 桓祖와 懿惠王后의 廟室, 正宗과 定安王后의 묘실, 文宗과 顯德王后의 묘실, 仁宗과 順惠王后의 묘실, 端宗과 定順王后의 묘실, 德宗과 懿敬王后의 묘실, 睿宗과 章順王后의 묘실, 明宗과 仁順王后의 묘실에 있는 각종 물품과 품목이 적혀 있다.
다음으로 正殿에 모셔진 왕과 왕후들인 太祖와 神懿王后, 神德王后의 묘실, 태종와 元敬王后의 묘실, 世宗과 昭憲王后의 묘실, 世祖와 貞熹王后의 묘실, 成宗과 恭惠王后, 貞顯王后, 中宗과 章敬王后, 文定王后의 묘실, 宣祖와 章聖王后, 昭聖王后, 仁穆王后의 묘실, 元宗과 仁獻王后의 묘실, 仁祖와 仁烈王后, 莊烈王后의 묘실, 孝宗과 仁宣王后의 묘실, 顯宗과 明聖王后의 묘실에 보관되어 있는 각종 물품과 품목 등이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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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는 조선조 宗廟의 正殿과 永寧殿에 모셔져 있는 왕과 왕후의 廟室에 보관되어 있는 각종 물품과 품목들이 무엇인지 자세히 알 수 있는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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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 열린박물관.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韓國古建築斷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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